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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한 상대를 다르게 볼 수 있는 프레임 변경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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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23-11-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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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있다.
- 차가 갑자기 고장이 나서 서버렸을 때 화를 내며 차를 발로 차고 고래고래 욕설을 퍼붓는 운전자.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 등 수많은 거북한 유형의 사람들과 협상을 해야 하고, 설득해서 협업을 해야 한다. 
이런 거북한 유형의 사람들과 협상.협업을 해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우리는 다른 관점으로 이들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겉모습에 매몰될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왜 이런 반응을 보이는 지 한 단계 들어가서 바라보는 것이다.

프레임을 바꿀 필요가 있다!!!

1. 대단히 불친절한 사람
 무슨 말을 해도 불친절하기 이를 데 없는 사람이 있다.

- 이 경우, 혹시라도 그가 무언가로부터 심리적인 압박을 받고 있으며
그 압박에서 벗어나고 싶으나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을 스스로 옭아매고 있는 사람은 아닌지 생각해 보면 어떨까.


2. 얄미울 정도로 이기적인 사람
 매사 조금도 손해 보지 않으려는 행태가 눈에 거슬리는 사람이 있다.
저런 식으로 행동하면 주변 사람들이 좋지 않게 생각하리라는 것을 알텐데 왜 저럴까 하는 느낌이 든다.

- 그렇다면 혹시라도 그가 상처를 받았거나 겁을 집어먹은 상태에서 도저히 관대해질 여유가 없는 사람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3. 자부심이 강한 상대
 조금이라도 반대 의견을 말하면 강하게 거부하고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비타협적인 사람.
정말 상대하기 힘들다.

- 이 경우라면 혹시 그가 당신의 주목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아닐까? 당신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서
그렇게 뻣뻣하게 나오는 것이 아닐까?



어쩌면 이 세 가지 유형 모두 당신의 따뜻한 배려와 인정이 의외의 해결책이 될지 모른다.
잠깐 눈을 감고 주위에 있는 세 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떠 올려보자.

그 사람들의 내면은 전혀 의외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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